<8월의 묵상: 영혼 구원의 달과 구원의 7일 기도>
<8월의 묵상: 영혼 구원의 달과 구원의 7일 기도>
(1) 영혼 구원의 달 [Salvation of Souls Month]
2011년 7월 23일 토요일
나는 나의 모든 자녀들이 대경고를 살아남지 못할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얘들아, 대경고를 살아남지 못할 그러한 영혼들의
2011년 8월 4일 목요일
자녀들아, ‘영혼 구원의 달’인 이 8월은 아주
2011년 8월 12일 금요일
이 달에, 나의 자녀들은 알아차리지 못하겠지만, 나의
2012년 8월 1일 수요일
나의 아버지의 손길이 아버지께서 죄악의 법들을 더
(2) 구원의 7일 기도 [The Novena of Salvation]
이때는 영혼 구원을 위한 7일기도를 할 좋은 때이다.
2013년 12월 1일 주일
나는 이제 너희 모두에게 모든 영혼들이 지옥 불에
이것이 바로 너희가 7일 동안 매일 바쳐야 할
십자군 기도 (130) 구원의 7일 기도:
저의 사랑하는 구원의 어머니시여, 모든 영혼들이 당신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통해 영원한 구원의 선물을 얻게 하소서.
모든 영혼들이 사탄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어머니께서 간구해 주시기를 저는 애원하나이다.
어머니의 아드님께 부디 간청하시어,아드님을 거부하는 영혼들과
무관심으로 인해 아드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영혼들, 그리고 거짓 교리와 거짓 신들을 섬기는 영혼들에게 아드님께서 자비와 용서를 베푸시게 하소서.
사랑하올 어머니, 어머니의 도움을 가장 필요로 하는 영혼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은총을 간구해 주시기를 애원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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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아씨씨의 용서 (The Pardon of Assisi) 포르티운쿨라 대사 [Portiuncula Indulgence] 축일,
천사들의 모후 축일 (Feast of Our Lady, Queen of Angels)>
포르티운쿨라는 하느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에 봉헌되었으나 폐허가 된 옛 교회였다. 천사들의 모후(The Queen of the Angels)에 대한 강한 신심을 갖고 있었던 프란치스코는 그 교회가 버려진 것을 보고 이를 복구하려고 즉시 그곳에서 살기 시작했다. 성모 마리아가 천사들의 모후이므로 천사들이 종종 이곳을 방문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는 천사들에 대한 존경심과 그리스도의 어머니에 대한 사랑 때문에 그곳에서 영구히 살겠다고 결심했다.
프란치스코는 세상 어떤 곳보다 이 장소를 더 사랑했다. 그가 아주 작은 방식으로 그의 신앙 생활을 시작한 곳이 바로 여기였으며, 이곳에서 그는 좋은 결말을 맺을 수 있었다. 그 장소가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아주 소중한 곳이었으므로, 그는 임종할 때 수사들에게 무엇보다도 이 장소를 추천하였다. 이곳이 성 프란치스코가 하느님의 영감에 의해 그의 수도회를 창설한 곳이었으며, 그가 수도회를 창설하고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기 전에 세 개의 교회를 복구하도록 이끈 것은 하느님의 섭리에 의한 것이었다.
그는 그곳 성모님의 교회 곁에 살면서, 은총과 진리로 가득 채워져 ‘(하느님의) 말씀’을 잉태하였던 성모께 기도하며 그의 보호자가 되어 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줄기차게 간청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자비의 모후의 간구에 의해 복음의 참된 영성을 깨닫고 좋은 열매를 맺게 되었다.
그는 우리 주 예수님의 어머니를 비할 바 없는 사랑으로 받아들였는데, 이는 영광의 주님을 우리 형제로 만들어 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가 자비를 입도록 해 주신 분이 바로 그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리스도 외에는 그의 모든 신뢰를 성모께 바쳤으며, 그녀를 그 자신과 그의 수사들의 수호성인으로 섬겼다.
오상을 받은 아씨씨의 프란치스코 성인이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대사에 대한 확인을 받았고, 이것은 교회가 인준한 첫 번째 전대사(全大赦)이며, 다음과 같이 행하면 자신이나 연옥 영혼을 위해 포르티운쿨라 전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1) 대사를 원하는 날(8월 2일)의 20일 전후에 고해성사를 받음. [참고: 20일 전후는 교황청의 대사에 대한 지침에 명시되어 있으나, 종종 8일 전후라고도 하므로 가능하면 8일 전후에 고해성사를 받을 것을 권함]
2) 8월 2일에 미사에 참여하고 성체를 모심.
3) 8월 2일에 교구 성당을 방문하여 (참회하는 마음으로) 교황님의 지향을 위해 (성모송 또는 묵주기도와 같은 다른 기도와 함께, 그러나 적어도) 주님의 기도와 사도신경을 (한 번씩) 바침.
참고: 전대사란?
죄에 대한 유한(有限)한 벌을 모두 취소할 수 있는 사면. 신을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도 자기가 언제 전대사를 받을지, 혹은 받았는지 알 수 없다. 다만 신만이 인간의 마음가짐에 따라 전대사를 주거나, 주지 않는다. 전대사를 받기 위한 내적 조건과 외적 조건이 주어지는데, 내적 조건은 “소죄(小罪)를 포함한 모든 죄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일”이고, 외적 조건은 고해성사, 성체배령, 교황이 지시한 기도 등 3가지다. 외적 조건과 내적 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전대사를 받을 수 있고, 만일 어느 하나라도 불충분하다면 한대사(限大赦)밖에 받을 수 없다. 전대사는 하루에 한 번만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