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묵상: 교회의 변화와 진리의 왜곡>

2019년06월11일 06시30분

<6월의 묵상: 교회의 변화와 진리의 왜곡>

  • 고위 성직자의 부패
  • 성서의 왜곡
  • 교회 영의 목마름과 탈진 상태

 

(1) 교회의 변화와 관련된 천상메시지

 

1319. 구원의 어머니: 새로 도입되어 하느님의 이름을 저주할

새로운 변화들에 너희 눈을 떠라.

2015 1 25 주일 오후 2 40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식별의 은사는 성령의 권능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며, 그건 수월하게 주어지는 선물이 아니다. 그것은 노력해서 얻어야 한다그것은 그리스도와 일치해 있으며 악마가 그들 앞에 놓아둔 유혹의 모든 장애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들에게만 주어진다. 악마는 은사로 축복받은 사람들을 속일 수가 없다.

 

속임을 당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을진대, 그는 거짓에 이끌려 가도록 스스로 허락할 것이기 때문이다. 기만은 사탄 자신과 사탄이 침공한 자들에게서 비롯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자는 누구나 사탄의 연기에 저항하는 거의 불가능할 것이며, 연기는 교만죄가 너희들을 집어삼키게 죄를 범한 너희 각각을 눈멀게 한다진리를 떠나 방황하고 있는 하느님의 성직자는 그가 누구이든 지도를 위해 그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오류로 이끌 것이다. 때문에 그는 심판의 날에 징벌을 받으리라.

 

속세의 영향은 대홍수와 유사하며, 속된 세상의 영향을 받아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견해나 의견을 변경하는 영혼들은 익사할 것이다. 기만은 악마의 도구이며, 악마의 주된 초점은 나의 지상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현혹함으로써 교회를 멸망시키는 것이다. 새로 도입되어 하느님의 이름을 저주할 새로운 변화들에 너희 눈을 떠라.

 

나의 아드님께서는 그분의 기록된 말씀으로부터 결코 벗어난 적이 없었으며 절대로 그렇게 하시지도 않을 터이니, 너희들은 허위가 나의 아드님께서 너희를 가르치셨던 것에 영향을 미치도록 해서는 안된다. 다가와서 나의 아드님의 지상교회를 괴롭힐 시련의 시기 동안에 진리가 너희를 지탱해 주리라. 그러한 시련이 거의 너희들 목전에 다가왔으니, 너희는 시기를 위해 대비해야 한다

 

너희의 사랑하는 어머니

구원의 어머니

 

 

1332. 말씀에 충실한 나의 충성스러운 성직자들이 일어나 너희를 인도해 주리라.

2015 3 4 수요일 오후 10 12

 

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인류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하는 때에 나의 목소리가 어둠의 영에 의해 억눌려 왔다.

 

영적 투쟁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나의 왕국이 악마의 권세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사실을 감지하지 못하고 있는데, 악령이 새로운 거짓 교리를 쏟아 내고 있으며 이는 겉으로는 인기있고 찬양받고 환영받으며 나의 말씀을 전한다고 공언하지만 내게서 오지 않은 자들에 의해 갈채를 받는 것처럼 보여질 것이기 때문이다.

 

악마는 세심하고 교활하고 기만적이며, 그래서 그의 앞잡이들이 나의 가르침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시할 그것이 정당하다고 여겨지도록 하기 위해 이를 감탄스러운 방식으로 분장하리란 점을 너희는 확신해도 좋다. 나의 적들의 권세가 나의 백성들의 신앙의 목을 조이고 있는데, 그들은 그들 앞에 무엇이 놓여지고 있는지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혼란은 내게서 비롯되는 아니다. 나의 말씀은 명료하며, 나의 가르침은 영원하다. 인류가 대신 인본주의와 무신론을 감싸 왔다. 나는 버림을 받아 왔으며 나의 말씀은 어떤 지역들에서만 용인되고, 반면에 다른 지역들에서는 나의 말씀이 그들의 죄를 정당화하고 싶어 하는 죄인들의 필요성에 따라 왜곡되었다. 그들은 스스로 이단을 용납하지만, 나는 모든 보고 있으며 말씀을 배척하는 그들의 방식과 그들이 감싸는 나에 대한 반대 행위들에 의해 그리스도인들을 심판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빨리 추방되고 있으며, 그들은 나에 대한 세상의 증오 때문에 곤경을 당할 것이다. 한때는 나를 알았지만 지금은 나를 배척해버린 자들에 의해 내가 멸시를 받고 있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를 알지만 진리가 그들을 불편하게 만들기 때문에 나의 가르침들 일부를 묵살해버린 자들에 의해 가까스로 용인되고 있다.

 

나는 나의 지상 시절에 많은 사람들, 특히 성전에서 나의 백성을 이끌었던 교만한 영혼들에 의해 소외를 당했다. 그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했지만, 참된 메시아인 나의 입술에서 나오는 진리를 귀담아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오늘날 나의 종들 중에는 진리를 지키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 많은 사람들은 이제 나의 거룩한 말씀을 이상 받아들이지 않으며, 이는 샘물처럼 아주 명백하다. 그들은 성령으로부터 쏟아져 나오며 순진한 영혼들이 들어 마실 물을 더럽혀 놓았다. 진리가 왜곡될 것이며, 많은 이가 눈부신 별처럼 밝게 빛날 어둠의 교리를 집어삼키도록 강요받을 것이다. 새로운 거짓 교리는 나와는 전혀 관련이 없을 것이며, 거룩한 복음을 믿고 그것에서 벗어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만이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나는 너희 구원을 위해 진리를 너희에게 가져다주기 위해 왔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내가 그렇게 한다고 나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다. 하지만 나는나의 십자가상 죽음 통해 죽음을 이겼다. 내가 이루어 놓은 모두가 너희들을 위해 그리했으며, 죽음에 대한 나의 승리에서 비롯되는 모든 것이 너희 것이다. 너희가 나를 믿으면 너희 몸은 생명을 얻을 것이며, 너희 영혼은 영원히 살리라. 너희가 나의 재림 전에 나를 거부하면, 너희는 나를 받아들일 태세가 되어 있지 못하리라. 너희가 나의 말씀의 진리를 이미 알면서도 거짓을 수용한다면, 너희는 자기자포 상태가 되어 버릴 것이다. 이제 내가 다시 십자가형에 처해질 것이며 이때는나의 나의 교회 두고 탄식하는 자가 거의 없을 터인데, 왜냐하면 내가 최후의 심판날에 무렵에는 너희가 나를 저버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잊혀져 버렸겠지만, 내가 버림받아 짓밟힐 동안 사기꾼은 우상시되고 찬양받으며 왕족처럼 환영받으리라.

 

나의 참된 추종자들은 오직 성령의 권능에 의해서만 영혼들을 위한 전투를 견뎌낼 있을 것이며, 내가 너희로 하여금 진리에 너희 눈을 뜨게 하고 거짓에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모든 은총을 내려 주리라.

 

말씀에 충실한 나의 충성스러운 성직자들이 일어나 너희를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리라. 용감한 나의 성직자들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선악을 명백히 구별할 있게 해줄 있도록 특별한 은총을 부여받을 것이다. 너희 모두는 힘을 내고 그런 은총이 이러한 나의 성직자들 위에 지금 부어지고 있음을 알아 두어라, 왜냐하면 그들의 리더십이 없으면 너희가 진리를 선포하기가 어려울 터이니.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나는 너희들을 절대로 저버리지 않으리라. 내가 너희를 내게로 끌어당기며 너희에게 촉구하거늘, 너희 앞에 놓여 있는 여정을 위해 필요한 축복을 받기 위하여 나의 십자군기도를 바쳐라. 성령이 너희 위에 머무르고, 너희들이 나에 대한 신심을 유지하도록 가능한 모든 선물로 채워질 것이다.

 

용기와 그리고  너희가 나의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너희 적들을 사랑과 연민으로 대하는 능력을 지녀야 터인데, 너희가 이런 내게서 받을 있도록 언제나 내게 도와달라고 애원하여라. 그러나 나의 원수들을 사랑하라는 것이 너희로 하여금 이단을 받아들이라는 뜻하는 아니다. 나는 또한 너희가 나의 거룩한 이름으로 어떠한 종류의 증오에도 관여하지 않기 바란다.

 

나의 말씀을 선포하여라. 나의 말씀을 변호할 필요는 없다

 

너희의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

모든 인류의 구원자이며 구속자

 

 

1333. 나의 십자가처형 이후 그리스도교가 이토록 심하게 박해를 받은 적은

결코 없었다.

2015 5 6 수요일 오후 10 31

 

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하느님의 거룩한 말씀이 갈기갈기 찢어지고 있는 보니 지금 눈물이 억수같이 쏟아지는구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이 사라지고 나의 교회의 영이 바짝 말라가고 있기에, 머지않아 교회가 한갓 사막처럼 되어 버릴 것이다. 교회는 생명력을 상실할 것이며, 나의 교회 가운데에서 오로지 참된 신자들만 그들의 심장에서 나에 대한 사랑의 고동이 지속되겠지만, 교회를 둘러싸고 있는 다른 모든 것들은 생명력이 철저히 착취되어 탈진 상태가 되리라.

 

나의 십자가처형 이후,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경멸로 인해 그리스도교가 이토록 심하게 박해를 받은 적은 결코 없었다.

 

나의 아버지의 천상왕국에서 신성시되는 모든 것들이 그자의 창조주인 지존하신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이상 마음으로 느끼고 있지 않는 인간에 의해 하나도 빠짐없이 박살나고 있다. 하느님께 충실하고 하느님을 사랑하고 경애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속에서 하느님의 고통을 느낄 것이며, 고통은 마치 그들을 찌르고 그들에게 끔찍한 고뇌를 안겨 주지만 죽음에까지는 이르게 하지 않는 칼과도 같으리라. 왜냐하면, 하느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단절될 없는 탯줄로 하느님께 굳게 결합되어 있으므로 하느님께로부터 분리될 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생명의 책에 이름이 올라 있는 이들의 영혼을 뺏어가려는 원수들을 그분의 자비심을 발휘하시어 멸망시켜 주시리라나의 때가 거의 너희에게 다가 왔다.

 

너희들이 나의 숙적의 짓거리를 목격하고, 그자의 교활하고 사악한 방식들이 이상한 낌새를 채고 있는 영혼들에 의해 얼마나 재빨리 받아들여지고 있는지를 목격할 , 결코 희망을 버리거나 자포자기하지 마라. 나는 무엇보다도 참을성이 강한 하느님이며, 나의 자비심이 나의 사랑의 불길 속에서 인류에게 충만히 쏟아지리라 사랑의 불꽃들은 내게서 떨어져 나간 이들에게 나에 대한 신앙심을 재생시켜 것이며, 이와 동시에 불꽃들은 나에게 속하지만 내게서 떨어져 나간 영혼들을 볼모로 잡고 있는 사탄과 모든 마귀들과 타락한 천사들을 멸망시킬 것이다

 

나의 때가 오겠지만, 세상 사람들이 묵시록과 진리의 책에 예언되어 있는 징조들을 보기 전에는 오지 않으리라. 나를 겁내지 마라. 나를 맞을 준비를 하여라. 나의 적들이 만든 허위약속들을 배척하여라. 언제나 나의 말씀에 충실히 머물어라. 나의 원수들은 나의 왕국과는 아무 관련이 없으리라. 대경고 동안 나를 부르는 사람들을 포함한 나의 사랑하는 신자들은 결코 죽지 않으리라. 새로운 왕국이고 나의 왕국이며, 메시아이며 모든 시대의 왕인 나에게 약속된 왕국인 끝없는 세상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혼동과 분란과 슬픔, 그리고 진리를 선포하기 위해 땅에서 나를 드러내는 자들에 대한 갈망의 시간이다. 하지만 이것을 알아두어라. 나는 진리이다. 진리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 나의 왕국은 영원하며,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인 너희들은 내게 속한다. 오너라. 곁에 가까이 있어라. 내가 너희로 하여금 너희의 정당한 유산을 차지하도록 이끌어 주마.

 

나에게 의탁하여라. 메시지들 진리의 통해 나에게 귀를 기울여라. 그것은 내가 살아 있는 이들, 나의 은총속에 죽었던 이들과 땅에 살아 있는 이들을 심판하기 위해 다시 것이라는 약속을 너희로 하여금 절대로 망각하지 않게 하려고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나는 이제 온갖 종류의 징조들을 세상 방방곡곡에서 보여 주리라. 성령의 선물로 축복받은 사람들은 징조들이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의 명령을 받들어 너희에게 보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리라.

 

평안히 가거라. 이때엔 메시지들을 통해서만 내게 귀를 기울여라.

 

나는 너희 모두를 지극히 사랑하며, 너희들은 나의 것이라고 내가 선언하노라. 아무도 내게서 명의 영혼일지라도 갈취하려고 시도하지 못하게 하여라, 만일 그러면 그자는 그러한 짓때문에 영원히 고통을 당할 터이니.

 

너희의 예수


 

1322. 성경을 찾기가 거의 불가능해지리라.

2015 1 28 수요일 오후 5

 

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내가 황야로 내던져졌으며, 그리스도교가 세상에서 비방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니 슬픔에 젖어 비참한 느낌이 드는구나.

 

나의 목소리는 짐승과 나를 멸시하는 자들의 포효 속에서 한갓 귓속말일 뿐이다. 그러한 불평의 소리가 심화되어 나의 삶에 기인하는말씀 들리지 않게 되리라. 이단자들, 이교도들, 거짓 시현자들과 거짓 예언자들, 반역자들과 녹은 금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가 되어 일어나  나에게 대항하리라. 나의 발자취를 따르는 사람들은 억압받고 나의 십자가의 무게에 짓눌릴 것이며, 만일 그들이 나에 의해 가르쳐졌던 모든 것을 소중히 간직하려면 가파른 산으로 올라가야 것이다.

 

성경을 찾기가 거의 불가능해져서, 마침내 성경이 단절되리라. 하느님을 부인하려는 온갖 시도가 행해져말씀 어둠의 교리에 의해 대체될 것이다. 너희들 가운데서 너희의 예수인 나를 믿는 사람들은 내게서 오지 않는 어떤 것에도 결코 굴복해서는 안된다. 나만이 너희들을 해악에서 보호해 주며, 오로지 나를 통해서만이 너희들은 영원한 구원을 얻게 되리라.

 

성령에 의해 영감을 받지 않을 거짓 기도들이 너희에게 제시될 , 너희들은 조심하고 이를 회피해야 한다. 여기 저기에 작은 말이나 조그만 구절을 집어 넣든가 단순히 제거함으로써 기도를 거짓 기도가 되게 있단다악은 영에 대한 조용한 살인범이며, 악이 진리인 것처럼 위장될 때는 그걸 알아차리는 쉽지 않다. 너희들의 정원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내가 너희에게 가르쳤던 모든 것에 충실할 때가 되었는데, 그외 아무것도 상관없으며 너희로 하여금 너희의 신앙을 잃게 있기 때문이다.

 

거짓 예언자들, 마법사들, 이교도들과 이단자들에 의한 마음을 들뜨게 하는 자극물을 선호하여, 나에 대한 신앙과 영광 속에 재림하리라는 나의 약속에 대한 신뢰를 결코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나의 적들은 너희를 속이기 위해 무척 애쓰고 있으며, 그들 대부분은 내가 누군지에 대해 완전히 알고 있지만 너희로 하여금 기어코 나를 거부하게 하고 싶어 한다. 너희들이 나를 부를 때는 너희는 작고 믿는 아이로 남아 있어야  하며, 그러면 내가 나의 왕국으로 이르는 길을 따라 너희를 인도해 것이다. 나의 사랑과 나의 거룩한 뜻을 온전히 신뢰하는 너희 모두를 내가 보호해 주리라. 그래야만이 다가오는 새로운 세상에서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이 있도록, 내가 나의 적들을 말끔히 쳐부수고 진리를 전파하기 위해 개입할 수가 있단다.

 

너희들이 곁에 계속 머물 힘을 얻기 위해서는, 신뢰, 신앙, 희망과 사랑이 중요하다. 너희가 아무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하면 은총을 받아서, 끝이 없을 세상인 나의 영광스러운 왕국으로 향하는 너희의 여정을 지속할 있으리라.

 

너희의 사랑하는 예수

 

 

(2) 참조: 공동번역성경을 회수하여 파기하시려는 신부님께 보낸 편지

 

+ 찬미 예수님!

존경하올 xxx 신부님께,

저는 신부님께서 6월 7일 평일미사에서 공동번역성서를 교회에 가져오면 폐기할 거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충격을 받았기에 제 느낌을 솔직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전 성교회에서 많은 변화(특히 사탄의 공격으로 인한)가 있을 거라는 예언을 익히 들어와서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언은 성경뿐 아니라 현대의 천상메시지에 의해 상세히 주어지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때가 되면 성경이나 참된 종교서적을 구하기가 힘들 것이란 예언이며, 이미 성경까지 변경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창세기 3:15(여인의 뱀에 대한 완전한 승리에 대한 원초적 복음 말씀의 왜곡)과 루가 복음 9:29(기도와 단식이 필요하다는 예수님 말씀에서 단식을 삭제)를 살펴 보면 이미 현재 사용되고 있는 한국의 성경에서 이러한 구절들이 변경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금 교인들이 집에 비치하고 있는 공동번역성경은 이미 개신교에 판권을 지불하고 구입한 것이고 가톨릭과 개신교에서 협력하여 오래 전(1977)에 함께 번역한 것이므로 제가 생각하기에는 새로 나올 성경보다는 번역이 원문에 충실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위에서 언급한 두 개의 구절을 확인하여야 할 것입니다. 

신부님, 교인들이 갖고 있는  (공동번역)성경을 그냥 집에 가지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변경된 구절에 대해 언급해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이러한 말씀드리게 되어 미안합니다. 

신부님께 항상 감사드리며 기도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