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 성사에 관한 천상메시지>
<성체 성사에 관한 천상메시지>
성체 성사: 그리스도인 삶의 원천과 절정
9월 26일 토요일에 개최된, 남은 교회의 가톨릭 사제들이 이끈 범세계적 온라인 9월 2차 십자군기도회에서 봉독된 진리의 책 메시지입니다.
첫째 메시지
1147. 나의 빛이 없으면, 영혼의 어둠 밖에 없으리라.
평화도 없고, 사랑도 없으며, 희망도 없고, 생명도 없으리라.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오후 12시 5분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사람들이 ‘거룩한 미사성제의 희생이 왜 반드시 유지되어야 합니까?‘ 하고 물을 수도 있겠구나. 미사성제는 나의 현존—세상에서의 나의 참된 존재— 의 핵심이다. '나의 현존'은 생명과 빛을 가져다준다. 나의 현존은 영혼에게 생명을 가져다주고, 그 생명을 독특한 은총으로 채워줄 것이다. 나의 현존은 생명에게 태양보다도 더욱 강력한 빛—나의 빛—을 가져다주리라. 나의 한 가닥 빛이라 할지라도 어둠 속에 있는 방을 밝히기에 충분하다.
나의 거룩한 성체성사가 나의 교회들의 제단 위에서 아주 영광스럽게 집전되는 동안에는, 생명이 있을 것이다. 성체성사가 집전되지 않으면, 어둠이 있게 되리라. 내가 현존하지 않을 때에는, 빛이 없다. 나의 빛이 없으면, 영혼의 어둠 밖에 없으리라. 평화도 없고, 사랑도 없으며, 희망도 없고, 생명도 없을 것이다.
내 이름을 빙자삼아 복음화와 현대화란 명목으로 어떤 새 법들이 너희에게 강요되든지 간에, 나의 성체가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처럼 또한 당연히 그렇게 되어 있는 바와 같이 더 이상 흠숭되지 않으면, 너희는 나의 성체가 얼마 안 있어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날에는, 어둠이 있게 될 것이며 그 어둠이 지상으로 떨어질 것이다. 너희는 그것을 보지는 못하겠지만 사람들의 차가운 마음 안에서 그것을 느낄 것일 터인데, 그 때쯤에는 인류가 변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현존이 사라지자 말자, 지옥의 문들이 열려 적그리스도가 나의 교회에서 내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마땅히 나의 옥좌이거늘 그 곳에 앉을 이는 내게서 오는 이가 아닌 그자일 것이다. 그리고 나의 교회가 발 앞에 꿇어 엎드리는 것은 그자 앞에서일 것이다. 유다가 나로 하여금 십자가형에 처해지도록 나를 내 원수들에게 넘겨주었던 이후에, 그것은 나에 대한 최대의 배신이 될 것이다.
먼저 박해받게 될 것은 나의 교회이며, 신앙이 약한 자들은 그 짐승에게 경의를 표할 것이다. 나의 교회를 대표한다고 주장할—나를 한번 더 십자가형에 처할—이는 그 자들일 것이다. 그 사기꾼이 자기가 내라고 선언하면, 시계가 똑딱거리기 시작하여 얼마 안 있어 하늘이 갈라지는 귀청이 떨어질 듯한 소리와 함께 뇌성이 울려오며 나의 재림을 알리리라. 그러면 세상 사람들은 결국 내가 나의 왕국을 되찾기 위해 돌아와서 나의 교회 즉 나의 참된 교회—모든 시련과 고난 중에서도 나에게 변함없이 충실했던 이들—를 하나가 되게 하겠다는 나의 약속의 진실성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아무도 나의 교회를 이길 수 없을 터인데, 그 짐승과 또한 그들 자신의 이익 때문에 나를 배신했을 모든 반역자들은 나의 지도와 지시 하에 있는 나의 교회를 도저히 뚫고 들어올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나의 약속에 귀를 기울여라. 내가 너희에게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던 모든 것이 일어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약속했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리라. 나의 모든 소유물은 너희의 것이다. 너희 모두는 나에게 속한다. 소중한 생명을 위해 나에게 매달려라, 너희가 내 보호 없이는 오류에 빠져들고 그러면 내 가슴이 찢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자는 너희를 증오하니, 결코 나를 저버리지 마라. 나는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므로, 결코 너희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를 내게 끌어당기지만, 너희는 여전히 물러 선다. 왜 그러느냐? 너희가 무엇을 두려워하느냐? 너희는 너희가 나에게 속한다는 것과 이것이 자연적 생득권인 줄 모르느냐? 내게 의지하여라, 나의 사랑하는 추종자들아, 너희는 곧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할지 모르게 될 터이니. 나는 너희에게 나의 사랑을 가져다주고 위로해 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오너라. 나를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오로지 사랑을 품고 너희에게 나의 평화를 가져다주기 위해 오는 것이다.
나의 빛이 너희를 보게 한다.
나의 사랑이 너희에게 희망을 가져다준다.
나의 성심이 너희에게 위안을 가져다준다.
나의 손길이 너희를 치유한다.
나의 눈이 너희를 본다.
나의 상처가 너희를 끌어당긴다.
나의 몸이 너희를 먹여 준다.
나의 고통은 너희의 것이다.
너희의 고통은 나의 것이다.
나의 자비가 너희를 구원하리라.
나의 말씀은 너희들을 나의 왕국으로 데리고 가는 길이다.
너희의 예수
둘째 메시지
865. 너희는 곧 거룩한 성체성사를 위한 대체물을 공표하라고 요청받을 것이며,
그것은 내 아드님의 몸이 아닐 것이다.
2013년 8월 2일 금요일 오후 3시 10분
얘야, 나는 지금 내 아드님 앞에 서서 크게 슬퍼하며 그분의 발 앞에 내 얼굴을 떨어뜨린다. 내 아들의 무서운 십자가형 동안 십자가 발치에서 고뇌를 목격해야만 했던 것과 똑같이, 나는 이제 또 다시 내 아드님의 아픔을 견뎌야만 한다.
내 아들의 십자가형은, 내 아들의 지상 교회인 당신의 신비체인 당신의 몸이 당신 자신의 사람들에 의한 채찍질을 견뎌야만 할 때 다시 행해진다. 그들이 내 아들의 몸을 저버리기 전에, 내 아들의 교회 내부에 있는 원수들인 그자들이 내 아들의 몸을 채찍질할 것이며 그 몸을 산산이 부술 것이고, 잔인하게 내 아들을 조롱하고 내 아들의 몸의 신성을 더럽힐 것이다.
이 시대에 지상에서 내 아들의 십자가형의 첫 단계가 될 기간 동안, 내 아들의 교회가 이제 채찍질을 당할 것이다. 그들은 거룩한 성체성사를 통해 내 아들의 몸을 가져가서 경멸하고 모욕할 것이다. 내 아들을 저주하고 경의를 표하지 않으며 바른 길을 벗어난 모든 몸짓이 행해질 때, 많은 표징이 이를 보여줄 것이다.
그들이 내 아들의 지극히 거룩한 성체성사를 헐뜯고 난 후, 내 아드님의 몸을 버릴 것이며 (너희들은) 곧 내 아들의 몸을 받아 모시기가 매우 어려워질 것이다. 이는 거룩한 미사성제에서 내 아들의 현존을 없애려고 진행 중인 많은 계획들 중 단지 하나일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악한 몸짓들을 볼 것이며 그들이 내 아들을 모욕하고 있음을 알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저항하겠지만, 그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을 것이다.
이 신성모독 때문에 고통받을, 그러한 불쌍한 사제들에게 말하거니와, 너희는 너희가 그러한 아픔을 견디도록 도와달라고 너희의 어머니인 내게 청해야만 한다. 너희는 거룩한 성체성사를 언제나 결코 함부로 변경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내 아들의 몸은 너희의 유일한 구원의 양식이기 때문이다. 내 아들의 몸이 없이는, 너희는 굶어 죽을 것이다. 내 아들의 몸은 하느님의 각 자녀들이 언제나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너희는 어떤 다른 종류의 빵이 생명의 양식이라고 해도 그것을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곧 거룩한 성체성사를 위한 대체물을 공표하도록 요청받을 것이며, 그것은 내 아드님의 몸이 아닐 것이다. 성체성사의 선물이 더 이상 적절하지 않고 신세계 종교에서 더 이상 받아들일만한 것이 아니라는 말을 듣는다 하더라도 너희는 거룩한 성체성사를 유지하여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어머니
구원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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