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강림 대축일을 기리며>
<성령 강림 대축일을 기리며>
.JPG)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80. 성령이 지금 전 세계에 쏟아졌다.
2011년 5월 10일 화요일 오후 4시
내 딸아, 나의 자녀들에게 주는 가장 위대한 선물 중 하나인 성령이 전 세계에 쏟아짐으로써 내 자비의 특별한 행위가 오늘 이루어졌다고 세상에 전하여라. 이 선물은 인류가 대경고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이다. 성령의 권능이 주어진 나의 성직자들과 추종자들은 나와 나의 영원하신 아버지께 대한 사랑이 상당히 강화될 것이다.
이 생명의 선물은 깨달음을 갈구하는 지치고 미지근한 너희 영혼에 새로운 자극을 가져다줄 것이다. 이것은 이미 예언되었으며, 가장 완고한 죄인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이 혜택을 받을 것이다.
내가 말한 바와 같이, 나의 자비는 끝이 없다. 모든 곳에 있는 나의 모든 추종자들아, 너희는 지금 빛과 거룩함의 영으로 가득 찼으니, 이제 용감해야 하며 너희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너희가 경험할 수도 있는 경멸을 일축해야 할진대, 회심을 위한 나의 탄원이 너무 중요해서 무시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너희가 필요로 하는 격려를 너희에게 줄 나의 기도에 지금 귀를 기울여라.
“오, 주님, 성령의 선물로 지금 저를 채우시어, 구원이 꼭 필요한 죄인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제가 주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성심으로 그들이 끌리도록, 저의 기도를 통해 그들을 예수님의 고귀한 피로 감쌀 수 있게 도와주소서.
이 불쌍한 영혼들이 주님의 새 낙원에서 한껏 기뻐할 수 있도록, 성령의 선물을 저에게 내리소서. 아멘.”
너희가 나의 신성한 자비심 기도를 낭송한 후에 이 기도를 매일 바치면, 나에 대한 너희의 충성을 통해 나의 자녀들을 구원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나의 거룩한 이름이 오늘날의 세상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를 아주 슬프게 바라볼 때 나의 성심이 겪는 끔찍한 고통에서 나를 구해 다오. 수많은 영혼들이 나를 부인하는 것으로는 성이 차지 않아, 나의 충실한 추종자인 너희가 내가 누구인지 언급만 해도 분노로 대응하는구나.
사기꾼(역주: 사탄)이 그들의 마음이 진리에서 멀어지도록 아주 교묘하게 비틀기 때문에 그들이 매우 분노하는 것이다. 너희 모두는 이런 영혼들을 도와주어라. 기도하고 너희가 이 일을 하는 데 필요한 힘을 지금 청하여라.
회심을 전파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은총
회심을 전파하는 너희 모두에게는 특별한 은총이 베풀어질 것이며, 내 아버지의 나라에 너희를 위한 특별한 자리가 마련될 것이다. 어서 가서 나의 인류 구원을 도울 수 있도록 성령께서 너희의 영혼을 채우게 하여라.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너희 각자는 내 성심 안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죄인들을 포함하여, 너희 중 어떤 이도 영혼들을 구원하려는 나의 투쟁에서 제외되지 않을 것이다.
너희의 사랑하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자비의 왕
주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메시지의 끝에 시현자에게 다음과 같이 마지막으로 언급하셨습니다.
“내 딸아, 이 사건은 중대하다. 그것은 대경고가 발생하기 전에 많은 영혼을 구할 것이며, 그후에도 죄인들이 죄에 다시 빠지지 않도록 돕기 위해 계속 존재할 것이다. 그것은 예언되었으며, 내 딸아, 중요한 소식이다. 그러나 나의 추종자들은 내가 영혼을 위한 투쟁을 이끄는 것을 도울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야 한다.”
527. 동정 마리아: 내가 성령의 강림을 위해 다락방에서 사도들과 함께 기다렸을 때, 준비하는 데 열흘이 걸렸다.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오전 9시 18분
얘야, 나의 자녀들이 오늘날 세상에서 자신들이 그 안에 있다고 발견하는 황량함은 성령의 선물이 주어지는 방식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바와 같이, 선물을 받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느님의 자녀들 중 누구든지 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자격이 되기 위해서는 매우 거친 여정을 거쳐야 한다.
내가 성령의 강림을 위해 다락방에서 사도들과 함께 기다렸을 때, 준비하는 데 열흘이 걸렸다. 사랑하는 내 아드님의 이 거룩하고, 독실하며 충성스러운 종들이 성령의 선물을 약속받았지만, 그들은 이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영적으로 완전히 준비되어 있지는 않았다.
그들의 사랑하는 어머니인 내가 그들의 영혼을 준비시키기 위해 그들을 도와줘야 했다. 그것은 그들의 자유의지를 온전히 포기하는 것의 중요성을 그들에게 가르치는 것을 의미했다. 그들이 합당하게 되기 위해, 그들은 그들이 굴복해야만 하는 겸손의 깊이를 이해해야 했다.
그 사도들 중 어떤 이들은 그들이 내 아드님으로부터 모든 것을 배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것은 자만심의 표지였고, 자만심이 너희 안에 존재할 때, 너희는 성령의 거룩한 선물을 받을 수 없다. 성령의 선물을 받기 위해서는, 내 아드님 앞에서 어린아이처럼 작아져야 한다. 자만심이나 오만함이 끼어들 여지가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도, 오늘날 내 아드님이 말씀하시는 방식에 관해 권위 있게 말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올가미에 빠진다. 영적인 문제에 유식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천상에서 오는 이 위대한 선물을 진정으로 소유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은총에 어울리지 않는 교만을 부리며 말한다.
성령의 선물을 받은 사람들은 내 아드님의 소망에 복종한다. 그들은 자화자찬하지 않는다. 그들은 공격적이 아니다. 그들은 공격을 하려고 내 아드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다. 내 아드님의 거룩한 말씀에 대한 해석을 선포할 때,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조롱하지 않는다. 그들은 미움을 설교하지 않는다.
내가 내 아드님의 제자들을 준비시킬 때, 많은 논쟁이 발생했다. 그들이 마침내 그들에게 기대되었던 것을 수용하기 전에 시간이 꽤 걸렸다. 영혼의 겸손만이 성령께서 (영혼에) 들어오시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이 깨달았을 때에서야, 그들은 마침내 준비가 되었다.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 특히 내 아드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촉구하건대, 내가 이 위대한 선물을 위해 너희를 준비시키도록 허용할 것을 요청한다. 내 얘야, 내가 너를 준비시키는 데 꼬박 1년이 걸렸으며,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나의 거룩한 묵주기도를 바치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너는 기억하느냐? 너의 의지를 포기하고 너의 겸손을 증명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느냐?
너희가 그 선물을 받았다고 하여,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길 수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너희는 기도를 계속하고, 마음이 계속 겸손해야 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구속을 추구해야만 한다. 그 선물이 주어진 것과 같이, 그것은 빼앗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메시지를 따르는 모든 사람이 성령의 선물을 위해 기도할 것을 요청한다. 단 한번 기도하고 너희가 청한 식별의 선물을 받았다고 말하며 이 신성한 메시지를 비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너희가 이렇게 한다면, 너희는 그 선물을 받은 것이 아니다.
이 십자군기도를 통해 너희가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너희의 복된 어머니인 나에게 부탁하여라.
십자군기도 (74) 식별의 은총을 위하여
“오, 하느님의 어머니, 성령의 선물을 받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소서.
어린아이처럼 제 손을 잡아주시어 성령의 권능을 통해 식별의 은총으로 향하는 길로 저를 이끌어 주소서.
제 마음을 열어 주시고, 몸과 마음과 영혼을 내맡기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교만 죄를 없애 주시고 과거의 모든 죄를 용서받을 수 있도록 빌어 주시어,
제 영혼이 정화되고 제가 온전하게 되어 성령의 선물을 받을 수 있게 하소서.
구원의 어머니, 당신의 전구에 감사드리며, 기쁘게 갈망하는 이 선물을 마음에 사랑을 품고 기다리나이다. 아멘.”
얘들아, 이 놀라운 선물을 받기 위해 너희의 영혼을 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너희의 어머니인 나에게 와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너희가 이 선물을 받을 때, 내가 너희를 내 아드님 앞으로 데리고 가마. 그래야만 너희는 영적인 완벽으로 가는 계단의 다음 단계를 위해 진정으로 준비될 것이기 때문이다.
구원의 어머니
fatherofloveandmercy.wordpress.com/
www.internetgebetskreis.com/ko/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한국십자군기도회
JTM Korea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당신의 영광스러운 옥좌에서 내려오시어,
당신 종의 마음 안에 당신의 장막을 세우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신 분,
저를 가르치시어 언제나 하느님의 현존 안에 살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신 분,
저를 가르치시어 지극히 높으신 분의 뜻을 따라 살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성자의 성심 안에 사시는 분,
저를 가르치시어 당신을 알게 하시고 올바르게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하느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시는 분,
저를 가르치시어 하느님께 완전히 의탁하여 경건하게 살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불혀의 표징이여,
제 마음속에 당신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충만한 성령의 비둘기여,
저를 가르치시어 성경 말씀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얼굴도 이름도 아니가지신 분,
저를 가르치시어 올바로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예언자들의 입을 통해 말씀하시는 분,
저를 가르치시어 마음을 비우고 평화 속에 살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타오르는 사랑의 불가마여,
저를 가르치시어 지혜와 인내로써 살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모든 은총을 베푸시는 분,
저를 가르치시어 겸손하고 소박하게 살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흘러넘치는 은총의 보고여,
저를 가르치시어 고통의 가치를 깨닫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바닥이 보이지 않는 은총의 보고여,
저를 가르치시어 소중한 시간들을 올바로 사용하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퍼내도 퍼내도 다함이 없는 은총의 보고여,
사랑 없음과 교만에서 저를 보호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당신의 풍요로움은 아무도 측량할 수 없나이다,
저를 가르치시어 쓸데없는 상상과 생각들을 물리치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수많은 선물을 주시는 분,
저를 가르치시어 쓸데없는 말과 행동을 삼가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당신의 충만함에서 저희는 모든 것을 받나이다.
제게 침묵을 가르치시어 제때에 말할 수 있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영원한 사랑이여,
저를 가르치시어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영원한 선이여,
저로 하여금 선에 항구하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감미로운 스승이여,
저를 가르치시어 사람들과 올바로 사귀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사랑하올 영원의 친구여,
저를 가르치시어 아무도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누구의 잘못도 기억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영혼의 행복한 빛이여,
저를 가르치시어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보게 하시고 착한 일에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가난한 이들의 아버지여,
저로 하여금 저의 잘못을 알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영혼 안에서 기적을 행하시는 분,
저를 이끄시어 깨어 있는 가운데 완덕의 길을 가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당신 앞에서는 아무 것도 숨길 수 없나이다.
저를 가르치시어 악마의 올가미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온 세상의 미래를 아시는 분,
저를 도우시어 육신과 악마의 지배를 뿌리치게 하소서!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저의 미래 또한 아시는 분,
제 가족과 친구와 은인들과 모든 이를 당신 보호에 맡기나이다!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님,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저를 가르치시어
하느님께 흠숭과 영광이 되고 또한 영혼의 구원이 되며
성모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느님의 쓸모 있는 종으로서 죽게 하소서! 아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령 찬미가>
(성무일도 성령강림대축일 아침기도 중)
한해가 돌고돌아 다시온이날
위로자 성령께서 강림하신날
제자들 성령받고 누리던기쁨
우리게 같은기쁨 가져왔도다
불꽃은 바람같이 흔들리면서
불혀의 모양으로 내려오시니
언변은 놀랍게도 유창해지고
치솟는 사랑의불 막을길없네
사도들 여러방언 말하게되니
이방의 백성들이 두려워하며
성령을 가득받은 사도들무리
술취해 있는줄로 착각하도다
율법의 기록따라 죄사함받는
거룩한 그시기가 이미지나고
파스카의 기쁜시기 지나간뒤에
이사건 신비롭게 이루어졌네
지극히 자비하신 하느님이여
얼굴을 땅에대고 간구하오니
성령의 일곱은사 내려주시어
우리의 마음속에 채워주소서
주께서 우리마음 축성하시고
당신의 은총으로 채우셨으니
이제는 모든죄악 용서하시고
평온한 새시대를 맞게하소서
성령의 힘을입어 성부를알고
성자도 그힘으로 알게하소서
성부와 성자께로 좇아나시는
성령을 우리항상 믿으오리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