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세미나 강연 초록
'진리의 책'과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메시지'에 대한 세미나가 아일랜드의 '마리아 천주자비' 예언자가 하느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 대신 보내는 형제분을 모시고 2015년 9월 12일 토요일과 13일 일요일 양일에 걸쳐서 서울과 대구에서 각각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세미나는 2014년에 미국, 호주, 프랑스 등의 서양에서 뿐만 아니라, 2015년에는 베트남과 필리핀 등의 아시아 국가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2015년 9월에는 홍콩에 이어 한국에서도 열렸습니다.
진리의 세미나에서는 기도와 함께 다음과 같은 주제가 언급되었습니다.
- 우리의 현재 상황
- 진리의 책
- 하느님의 계획
- 하느님께서는 남은 군대로부터 무엇을 기대하고 계신가
- 남은 군대의 병사는 영적으로 어떻게 준비되어야 하는가
- 우리는 무엇을 예상하고 있어야 하는가
- 우리는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대경고
- 악마
- 배교
- 우리의 교회에서 무엇이 발생하고 있는가
- 우리 교회 밖에서는 무슨 일이 발생하고 있는가
- 마지막 시대
- 그리스인의 덕목
- 박해
- 우리는 군대로서 어떻게 행진해야 하는가
- 이 특별한 시기에 우리는 누구에게 귀를 기울이도록 훈련되어야 하는가
진리의 세미나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과 멀리서나마 기도로 협조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 + +
< 진리의 세미나 >
– 2015년 9월 12일 서울 강남구민회관 –
저의 이름은 요셉 가브리엘이며 저는 마리아(시현자)에 의하여 아일랜드로부터 보내어져 왔습니다. 한국에 올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저는 한국에 온 지 이틀 밖에 되지 않았지만 너무나 좋은 환영을 받아서 벌써 한국 사람이 된 느낌입니다.
저는 하느님께서 마리아에게 저를 여기로 보내 ‘진리의 책’에 관해 전하라고 하여 오게 되었습니다. 진리의 책은 최후의 시간에 대한 책입니다. 진리의 책은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나온 책입니다. 진리의 책은 계시록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는 하느님이 우리에게 계시를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읽고 하느님께 직접 지시받을 수 있기에 우리가 큰 선물을 받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선 우리는 성서의 두 구절을 읽겠습니다. 모두 성서를 가지고 계신가요? 로마서 13장 11-14절, 이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또한 여러분은 지금이 어떤 때인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잠에서 깨어날 시간이 이미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우리의 구원이 더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밤이 물러가고 낮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니 어둠의 행실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대낮에 행동하듯이, 품위 있게 살아갑시다. 흥청대는 술잔치와 만취, 음탕과 방탕, 다툼과 시기 속에 살지 맙시다. 그 대신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입으십시오. 그리고 욕망을 채우려고 육신을 돌보는 일을 하지 마십시오.”
여기서 시간이 왔다고 성서는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처음에 믿음을 시작할 때보다 구원이 더 가까이 다가 왔기 때문입니다. 어둠에 속하는 모든 것을 버려야 합니다.
이제 요한계시록 5장 9절에서 10절까지 읽겠습니다.
“그들이 새 노래를 불렀습니다. 주님께서는 두루마리를 받아 봉인을 뜯기에 합당하십니다. 주님께서 살해되시고 또 주님의 피로 모든 종족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속량하시어 하느님께 바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이 우리 하느님을 위하여 한 나라를 이루고 사제들이 되게 하셨으니 그들이 땅을 다스릴 것입니다.”
이 구절들이 바로 제가 ‘진리의 책’에 대해서 강조하고 싶은 두 부분입니다. 첫쨰로 우리는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 주님의 양들이 봉인을 해제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최후의 시간이 왔고 봉인이 해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최후의 시간이 온 것을 알고 있지 못합니다. 세상은 깨어 일어나야 할 시간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현재의 세대는 하느님을 미워합니다. 세상은 오만으로 가득차 있고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만 관심이 있으며 스스로 만족하는 데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현재 모든 TV, 비디오, 방송 그리고 의사소통 수단들은 각 개인이 특별하며 중요하여 스스로에게만 집중하라고 말하고 있고 각 개인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상은 우리에게 오직 자기 자신에게만 의지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광고들은 우리 자신만을 만족시키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세상을 초월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이제 자기자신들이 영적인 존재임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들이 하느님을 위하여 태어났고 이 세상에 아주 짧은 시간동안 잠시 머무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순교자의 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과정에 있고 이곳이 우리가 영원히 있을 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모르기에 하느님을 미워합니다.
세상은 더욱 더 물질적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으며 물리적인 욕망이 잘못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욕망을 채우기에 급급합니다. 그러하기에 사람들은 세상을 초월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스스로가 신성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오만한 자주성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빛과 생명이 하느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모든 것은 어둠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오만하여 자기 자신들이 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하느님께서는 2012년 3월 18일 마리아를 통한 말씀에서 "죄인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채우는 나의 빛이 세상을 유지 시키는 것이고 나의 빛이 없다면 세상은 없어질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생명을 주는 것은 하느님의 빛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빛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우리의 생명과 영혼의 빛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그 빛은 하느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하느님이 이 세상에서 빛을 거두어 들이시면 이 세상은 사라집니다. 하지만 하느님은 우리들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가 죄를 짓고 있음에도 그 빛을 거두어 들이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느님은 그 빛을 거두어 들이지 않으시며 계속 빛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비록 우리가 죄를 지어 우리와 하느님 사이에 구름을 만들어도, 하느님께서는 빛을 주고 계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하느님을 저버려도 하느님은 빛을 앗아가지 않으시지만, 우리가 저버렸기에 세상은 어두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죄를 지어 죽을 때에서야 빛이 완전히 없어져, 우리 스스로가 빛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지어 죽어 지옥에 가기 때문입니다. 우리 스스로 빛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에 대한 경고로써 2011년 6월 5일 하느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대경고는 모든 사람에게 자신을 정화시키는 체험을 갖게 해 줄 것이다. 대경고는 일부에게는 특히 중대한 죄를 지은 자에게는 불쾌한 경험일 수 있다."
하느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영혼이 빈 것 같은 느낌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빛 없는 우리는 빈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게 바로 우리들의 진실된 모습입니다.
오늘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반갑니다. 아주 바쁜 도시인 서울에서 시간을 내어 오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물론 물리적으로 여기에 오셔서 감사하지만 영적인 차원에서도 중요한 것이, 저는 하느님께서 여기에 계신 모든 모든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아시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우연이 아닌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목적을 가지고 최후의 시간에 벌어지고 있는 영적인 전쟁에 참가하시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수 백만의 악마들이 풀려나 있고 인간은 교회가 준 것 이외에는 그 악마들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하느님께서는 막강한 권위의 군대를 조직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하느님께서 여러분 모두가 그 군대에 참가하길 원하시기에 여기에 와 있습니다. 이 사실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십시오. 여기에 그 누구도 우연히 온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초대한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침묵의 마음으로 생각하길 바랍니다.
저는 지난 3년 동안 세상을 돌아다니며 진리의 책에 대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첫번째 여행은 호주의 멜버른에서였는데 메시지를 전한 후에 두 아이를 가진 젊은 여자가 와서는 "당신이 말을 시작하자마자 미카엘 대천사가 방에 나타난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미카엘 대천사가 악마를 발로 밟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창을 악마의 심장에 박았습니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진리의 책, 우리의 임무 그리고 군대의 목적입니다. 그리고 지금 확실히 지금 여기에 마카엘 대천사가 와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미카엘 대천사는 우리의 보호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항상 우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진리의 책을 주시며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로마서에 쓰여 있듯이 (우리가 잠에서) 깨어 일어나는 것입니다. 꿈과 같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는 것입니다.
악마는 우리가 계속 잠들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영적인 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영적인 잠이 어떤 것인지 잠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메시지는 어렵고, 듣기 힘들고, 마음에 상처를 주며, 무섭습니다. 왜나하면 메시지는, 우리의 교회가 타락하고 있어서 우리가 더 이상 발디딜 곳이 없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이 메시지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 메시지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 메시지가 하느님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의 진리를 알려 주시어, 우리를 깨우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 진리는 우리를 불편하게 만듭니다.
비유로 말씀드리면, 저는 아버지이고 작은 아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웁니다. 쓰레기를 태우면서 아이에게 불 근처에 가지 마라 , 불이 너를 태울 것이다. 제발 불 근처에 가지 마라,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어느날 커피를 만들고 있는데 나의 아이가 불로 다가가는 것을 봅니다. 그러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창문을 다급히 두드립니다. 하지만 아이는 멈추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가서 아이에게 멈추라고 소리칩니다. 그리고 그 아이는 소리치는 것에 놀라 멈춥니다. 이게 바로 예수님께서 지금 하고 계시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지옥으로 달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잠들어 있고 악마가 오고 있습니다. 악마의 큰 무기중 하나는 평안입니다. 평안 다음에는 잠이 옵니다. 악마는 우리 사회 모두가 잠들어 있기를 바랍니다. 잠들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1973년부터 낙태를 통해 이 십억 이상의 인간이 살해되었습니다. 이는 전세계 인구의 사분의 일 이상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 세상이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의 사회가 노아의 시기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세상은 백배 이상 못합니다. 하느님께서는 화가 나 계십니다. 우리가 전세계 인구의 사분의 일 이상의 생명을 죽였다는 것에 분노하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기뻐하며 잠자고 있습니다.
지금은 노아가 방주를 지었을 때보다 백배 이상 못한 시대입니다. 지금 사회는 하느님을 미워합니다. 지금 사회는 하느님이 창조한 생명인 인간을 미워합니다. 이는 악마의 문장입니다. 악마적인 메이슨의 문장입니다. 메이슨은 인류를 증오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악마의 군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 목요일 만찬 후에 모든 제자들이 예수님이 슬프다는 걸 알았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속에 슬픔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지막 만찬 이후에 예수님은 11명의 제자들에게 같이 가지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유다는 떠났습니다. 예수님은 11명의 제자들을 예루살렘 밖으로 이끌고 나갔습니다, 마치 예수님이 우리 군대를 세상 밖으로 인도하시듯이. 11명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슬픔을 알았기에 예루살렘을 떠나면서 걱정하였습니다.
또한 그들은 스스로 슬퍼하였습니다. 그들이 알고 속해 있던 도시에서 떠난다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도시에서 더 멀어질수록 더욱 슬퍼하였습니다. 그들의 안정과 모든 관계를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지금까지 중독되어 있었던 것을 두고 떠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겟세마니 동산에 다가갈수록 스스로가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걱정하기 시작하였고, 슬픔과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겟세마니 동산에 다가갈수록 그러한 느낌은 심해졌습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도들에게 동산에 머무르라고 하시고는, 베드로, 요한, 야고보에게 나와 더 같이 가자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동산에 더 들어갈수록 더욱 슬픔을 느꼈고 긴장이 심화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여기서 나와 함께 있자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동산으로 더욱 들어가셔서 예수님은 세상의 모든 죄악과 지옥으로 잃어버리게 될 영혼들을 보셨습니다. 또한 몸에서 피를 흘리시고는 앞으로 넘어지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 아버지께 그 고통을 거두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의하면 하느님은 예수님에게 천사를 보내어 일어날 힘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되돌아 가셔서 베드로, 요한, 야고보에게 도움을 요청하려 하셨지만, 그들은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긴장 때문에 그리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기에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의 위안을 위해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앞으로 닥칠 일들에 대해 자신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착각하였습니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지만 준비되어 있다고 착각하였으며, 이는 오만에 기인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한 시간 동안 같이 깨어 있으라고 하셨으며, 그 다음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깨어 있지 않으면 악마의 유혹에 빠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군대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지 않으면 악마의 유혹에 빠질 것 입니다. 군대에 오래 (소속되어) 있지 못하고, 악마에 빠질 것입니다. 우리의 허약함을 악마는 알아차리고, (우리를) 데리고 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자들을 겟세마니 동산에 데리고 가심으로써,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신 메시지 입니다. 깨어 있지 않으면 악마의 유혹에 빠질 것이며, 악마는 아주 강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진리의 책에서, 악마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설명하셨습니다. 만약 깨어있지 않으면 군대가 아닙니다. 군대는 자고 있으면 싸우지 못합니다. 군대는 적이 누군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면 싸우지 못합니다.
악마는 밖에서 마음으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악은 안에서 우리 마음 속에서 발생합니다. 악마의 큰 무기는 사람들에게, 악마가 자신에게 오면 악마가 온 것을 스스로 알아차릴 수 있다고 착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악마가 꼬리가 있고 붉은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악마를 알아 볼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주님께서는 악마는 아름다운 왕자의 모습으로 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언어로 이야기를 하고. 사람들의 욕망을 알고 그 오만한 욕망을 만족시켜 줍니다. 그리고 올바른 말을 하여 (우리로 하여금) 경각심을 가지게 하지 않고, 우리를 겁나게 하지 않습니다.
악마가 우리를 겁나게 하지 않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멈추라고 야단치십니다. 하지만 악마는 부드럽고 사랑스럽게 이야기합니다. 악마는 우리를 편안하게 만듭니다. 현재 삶에 편하게 있으라고 말합니다. 당신의 양심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악마는 항상 선함 뒤에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악마는 천천히 그리고 점진적으로,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움직입니다. 그리고 악마는 그것이 진실이라고 합니다. 아무도 깨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못 일어나게 하고는 아주 작은 10%의 거짓을 섞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깨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는 10%의 거짓을 더 섞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모든 것이 거짓이 됩니다.
이게 바로 주님께서 ‘진리의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만약 이를 우리가 믿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 잠들어 있게 됩니다. 이를 믿고 말고는 우리의 선택입니다. 우리에게는 자유의지가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악마는 믿고 안 믿고에 대하여 선택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너무 복잡하여 선택하지 못하는 것을 괜찮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하느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같이 하지 않으면 나를 거스르는 것이다. 중간은 없다.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은 나와 같이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요즘 세상에서, 악마는 가짜 그리스도교를 만들고 있습니다. 가짜란 진짜와 아주 비슷한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깨어 있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가짜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악마는 이 세상에 가짜 그리스도교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깨어있는 군대가 아니면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이 세상의 가짜 그리스도교의 예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낙태는 이 세상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만일 내가 일어나서 낙태는 살인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나에게 자비가 없다고 합니다. 내가 동정적이지 못하다고 합니다. 임신을 원치 않았지만 임신한 15살의 여자아이에게 왜 동정심과 자비가 없냐고 말합니다. 이러한 것이 바로 가짜의 선입니다.
살인에 반대하는 나에게 자비가 없다고 합니다. 바로 이러한 일들이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악마는 우리의 그리스도적인 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톨릭 양심은 무디어지고 약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어나서 말하기를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가톨릭 얌심이 무뎌지고 약해져서 우리의 의지가 약해지고 있고, 의지가 약해지면 자유의지를 잃게 됩니다. 그리하여 마귀는 우리가 자유의지를 발휘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를 막기 위하여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2012년 4월 24일 마리아를 통한 메시지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주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마라. 세상에 대한 나의 목소리가 없어지지 않게 하여라. 악마는 다른 거짓 예언자들의 말을 이용하여 주님의 말씀이 사라지게 하고 있다. 진리의 책이 가장 중요한 말씀이다."
“우리 스스로의 영혼을 구하는 것이 우리 가족들의 영혼을 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해 주는 친구들의 영혼을 구하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면 수천명의 영혼을 구할수 있다. 하지만 깨어있지 않고 악마가 누구이고 악마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모르면 영혼을 구할 수 없다.”
2012년 10월 12일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악마는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 중에서 자신의 군대를 만들고 싶어 한다.” 악마는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 중에서도 자신의 군대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진리의 책에 있는 모든 말씀을 마음을 다해 믿어야 합니다. 모든 글자 하나하나 믿어야 합니다. 아무런 의심없이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악마가 우리 사이에 자신의 군대를 만들지 못하게 하고, 서로를 감시해서 우리를 꾀어내는 배신자가 있지 않게 감시해야 합니다.
2013년 3월 25일 주님께서는, 악마가 아주 강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강력해서 예수님의 마음에도 의심을 심었습니다. 예수님이 사람의 아들인지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악마는 예수님의 마음에도 의심을 심었습니다.
저는 전세계에 있는 군대를 만났습니다. 아주 훌륭한 군대였습니다.
군대에 속한 사람들은 영적으로 아주 강력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에게서 예수님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연약함을 모르는 사람들이고 잠들지 않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모두 믿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지옥으로 떨어지기 쉽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군대에 속한 사람들은 행복의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교리책에서 행복의 의미를 배웠습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왜 창조하셨습니까?
하느님은 우리가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고 섬기라고 창조하셨습니다.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고 섬기지 않으면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느님을 알까요?
하느님을 알려면 기도를 통하여 하느님과 대화를 해야 합니다.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며 대화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께 말을 하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하느님께서도 우리에게 말씀을 하시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항상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들으려면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하느님은 예루살렘을 떠나 조용한 곳으로 가셔서 산의 외딴 곳에서 기도를 하셨습니다.
우리는 고요함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우리가 듣지 않으면, 하느님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존경의 마음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우리는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우리는 머리를 비워야 합니다.
우리는 머리를 비워 하느님께서 들어오시게 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과 머리가 비워졌을 때 말씀하십니다.
우리 군대는 이렇게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해서 듣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마음은 사방에 있습니다. 마음이 분산되어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들어오실 수 있게 마음과 머리를 비워야 합니다. 지금 주님이 와 계십니다. 마음 속에 주님을 느끼십니까?
여러분들은 군대이고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활용하고자 하십니다. 이는 여러분이 가질수 있는 가장 큰 은총입니다. 군대는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속임수와 거짓말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교회 안에 그리고 밖에 있는, 또한 교회의 최상층부에 있는 속임수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분별하는 무기는 중요합니다. 이것이 없으면 악에 빠집니다.
첫번째 봉인은 열렸습니다. 주님이 봉인을 여셨습니다. 침입자는 백마를 타고 손에는 활을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활에는 화살이 없습니다. 화살이 이미 쏘아졌기 때문입니다. 화살은 이미 인류의 머리에 꽂혔습니다. 인류는 더 이상 선과 악을 구분하지 못합니다.이 사회에는 왜곡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선과 악의 구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세주가 고통받고 있습니다.
데살로니카 후서 2장 9-12절:
“그 무법자가 오는 것은 사탄의 작용으로, 그는 온갖 힘을 가지고 거짓 표징과 이적을 일으키며, 멸망할 자들을 상대로 온갖 불의한 속임수를 쓸 것입니다. 그들이 진리를 사랑하여 구원받는 것을 거부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람을 속이는 힘을 보내시어 거짓을 믿게 하십니다.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한 자들이 모두 심판을 받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멸망할 자들은 진실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러하기에 그들은 진실의 사랑을 거부하였고,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떨어져 나가기를 허락하셨습니다. 최후의 시간이 오길 기다리지 말아라. 이미 최후의 시간은 벌어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무너지길 기다리지 마라. 이미 교회는 무너지고 있습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천국이 우리에게 깨어나라고 하고 있습니다.
성모님은 우리를 꺠우려고 몇번이나 오셨습니다. 170년 동안이나 우리를 깨우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진실을 거부하였고 진실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라살렛 16절에서 성모님이 말씀하시길, 로마는 신앙을 잃어버릴 것이고 적그리스도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가톨릭 교회에서 이미 증명된 것이고 가톨릭 교회가 믿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는 신앙을 잃어버렸습니다. 1917년 (성모님께서는) 파티마에서, 악마가 성공적으로 교회의 최상부로 침투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추기경과 주교들은 서로간에 대립할 것이라고 하셨고 이것은 이미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교회의에서는 신성모독을 승인할 것입니다. 최근의 주교회의에서는 신성모독을 통과시키는 것에 한 표 모자랐습니다. 우리 교회가 타락했다는 걸 듣는다는 것은 괴롭고 힘들지만 사실입니다. 예수님과 마리아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교회를 사랑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일랜드는 96%가 신자입니다. 저는 교회를 사랑하고 미사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만, 교회가 타락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주위, 가족과 친구들의 영혼을 위해서 믿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구원해야 합니다.
군대가 기도를 하는 것은 아주 강력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기도를 하느님께서는 듣고 계시고 답을 주십니다. 군대는 의심을 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강력합니다. 우리는 원하는 만큼의 영혼을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기도의 양, 묵주 기도의 수만큼의 영혼을 구할 수 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주님께서 마리아를 통하여 한국에 주신 메시지를 전달하겠습니다. 저는 세계 여러 곳에 다녔지만 하느님께서 특정 국가에 메시지를 주지는 않으십니다. 제가 30~40 국가에 다녔지만 이러한 메시지를 주신것은 네번째입니다. 주님은 한국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께서 한국인들에게 특별히 주신 메시지를 읽고 또한 특별히 주신 기도문을 함께 낭송했음.)
저는 2011년 5월에 결혼식에 다녀 왔습니다. 거기에서, 아일랜드에서 큰 인쇄소를 운영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는 제가 관심있어 할 책이 있다고 했고, 누군가가 (제게) 내용을 보내 왔고, 인쇄소의 비서가 집으로 내용을 보냈습니다. 그 내용을 집에서 읽어 보니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읽자마자 주님께서 나의 마음에 직접 이야기하신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글자들이 직접 나에게 말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내 마음을 다시 잡고 반복하여 읽자, 주님의 말씀이 나의 마음에 다가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평생 진리를 멀리 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저를 붙잡는 걸 느꼈습니다. 평생 주님을 멀리 하였는데, 주님이 저의 마음에 직접 이야기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제가 하느님을 적극적으로 모셔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사진을 찍지는 마세요. 사진이 인터넷에 올려져서 제 가족을 망쳤습니다.)
그래서 3년 반정도 큰 감명을 느꼈고, 내가 이 진리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진리의 책을 인쇄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해서, 누가 이 책을 적었는지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인쇄소에서는 누군지 모른다고 했고, 어떤 여자가 연락을 했는데 저자는 익명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인쇄소에 저의 전화번호를 주며, 그 저자와 말하고 싶다고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전화를 받았고, 그 여자는 저와 마리아와의 만남을 주선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일랜드에서 100킬로를 운전하여, 한 호텔에서 마리아를 만났습니다. 저는 마리아에게 이 임무를 위해 뭔가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주님이 저에게 직접 말을 하고 있고, 이 진리를 믿으며,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마리아가 저에게 진정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성령이 저를 그녀에게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그렇게 말하자 저는 모든 긴장이 풀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리아는 아주 일반적인 보통 사람이었습니다. 여기에 계신 여러분과 같은 사람이고 아주 거룩한 사람은 아닙니다. 2010년 3월까지만해도 그녀는 거의 비신자였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주님이 위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10년 3월까지만 해도 그녀는 신앙을 실천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아일랜드의 거의 모든 집에 있는 성화도 없었습니다. 그녀는 성모상도 없었고 미사도 거의 가지 않았고 고해 성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신앙 생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이런 말을 해 주자, 저는 하느님은 위대하시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스스로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2010년에 3월에 그녀가 아는 두 세명의 사람들이 와서 그녀에게 성모 동굴에 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모 동굴에서 성모님이 20분 나타났습니다. 마리아에게 성모님이 20분 나타나셨고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는 울기만 하셨습니다. 마리아도 20분동안 울었습니다. 마리아는 성모님의 슬픔이 자신의 마음을 찢어 열었다고 했습니다.
이후에 마리아는 자신이 일곱 번째 말씀 전달자란 사실을 알았다고 했습니다. 이는 성모님이 마리아에게 말씀하시기 전에 여섯 번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성모님이 마리아에게 두 번째 나타났을 때 성모님은 천국의 왕관을 쓰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천상의 어머님이라는 것을 알았고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부탁하든지 들어주신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음에는 성모님께서 어린 소녀로 나타나셨습니다. 갈색 머리의 이쁜 얼굴을 가진 소녀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에 나타나실 때는 임신하신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는 출산을 할 때가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때 나타실 때에는 언제였는지 기억은 못하지만 다른 성인들도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당시에 마리아는 많은 성인들을 모르고 있었기에 잘 몰랐지만, 처음 온 성녀은 루르드의 벨라뎃다였습니다. 벨라뎃다 성녀는 주님께서 인류로 하여금 기도를 바치게 해 준 일원 중 한 사람입니다. 그러하기에 묵주 기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후에는 파우스티나 성녀가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자비의 기도도 중요합니다.
그 후에는 아빌라의 데레사 성녀가 나타났습니다. 데레사는 악마가 우리의 마음 속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악마가 우리의 영적 삶에 어떻게 침투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빌라의 데레사를 우리 군대에게 보내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엔 남자 성인 베네딕토가 왔습니다. 베네딕토 성인은 베네딕토회의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베네딕트회의 규칙은 피신 생활에 중요한 규칙입니다. 그 후에는 아우구스티노 성인이 나타났습니다. 이런 성인들이 나타난 것을 볼 때, 저는 주님께서는 주님이 원하시는 아무나 고르신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우구스티노는 죄인이었으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성 요한 바오로와 성 요셉이 나타나셨습니다. 이 성인들이 주님께서 선택한, 인류를 위해 기도하는 성인들입니다.
2010년 11월 8일 마리아는 성모님의 많은 성상과 성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 3시에 성모상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때 성모님께서 마리아에게 묵주 기도를 하라고 말씀하셨고, 마리아가 성모상을 뒤돌아 보았을 때 성모상이 살아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그녀가) 고해성사를 해서 정화되어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더 좋은 그리스도교인이 되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러가지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성모님은 아주 직접적으로 이런 저런 일을 해야 한다고 지시하셨습니다.
마리아는 그날 하루 종일 묵주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11월 9일 새벽 3시에 잠을 자다가 속이 울렁이는 느낌에 잠을 깼습니다. 그리고는 침대 옆에 있는 예수님의 사진을 보았는데 사진의 예수님이 살아, 얼굴과 입술이 움직였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종이와 펜을 가져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리아가 잠을 깬 새벽 3시로부터 7분이 지난 3시 7분까지 760자의 글을 썼습니다. 저는 그 글을 직접 보았습니다. 그녀가 평소에 글을 엉망으로 쓰지만 그 글은 깔끔하게 쓰여 있었습니다. 그 글을 쓴 이후에 그녀는 피곤해 잠들었고 다음날 아침 일어났을 때 꿈을 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침대 옆에 노트북을 보았을 때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심지어 그런 일이 실제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공포까지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시 예수님의 사진을 보았을 때, 예수님께서는 다시 살아 움직이시며, 진정하고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가서 믿을 사람을 찾으라고 하셨습니다.
또 다시 비유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아침을 먹으러 내려 갔을 때 아내에게, 주님으로부터 760자의 문자를 받았다고 하면 아내가 내게 뭐라고 하겠습니까? 아마 다시 가서 잠이나 자라고 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말을 하면, 아이들은 약을 먹으라고, 약을 더 먹으라고 할 것입니다. 여자 친구들에게 커피를 마시러 가서 주님이 760 개의 글자를 주셨다고 말하면 저에게 돌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니 마리아는 남편이나, 아이들이나, 친구에게 가서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다섯분의 신부님에게 갔지만 모두 마리아가 미쳤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능력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는 마리아에게 "나의 신성한 종(신부)에게 가서 그가 나의 잔을 거부했다고 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2011년 1월경에 일어난 일입니다. 마리아가 다섯번째 신부님을 만나고 나서는 길거리에서 나에게 말하기를, (이제) 누구에게 가야할 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가족, 친구, 교회, 아무 데도 갈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길거리에서 힘이 빠져 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께서는 참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그녀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는데, 1년 반 후 ‘진리의 책’의 말씀은 이미 온 세상에 퍼져 있기 때문입니다. 1년 반후 온 세상이 진리의 책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아주 평범한 사람입니다. 성경을 공부하지도 알지도 못하고 심지어 저에게 메시지의 뜻을 물어보기도 합니다. 그녀는 주님이 말씀하시는 몇몇 단어의 뜻을 모릅니다. 하지만 가톨릭 신자중 그 누구도 진리의 책을 읽고서는, 틀린 곳이 있다고 지적하지 못합니다. 성경을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쓴 책인데도 그렇습니다. 확실한 것 한가지는, 진리는 학대를 받습니다. 진리의 책은 세상으로부터 학대를 받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누구도 주님보다 위대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내가 학대를 받으면 너희도 학대를 받을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진리의 책 때문에 너희는 반드시 학대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주님은, 마리아를 통해서 이 임무를 하면 반드시 학대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주님은 성전에서 항상 학대를 받았습니다. 바보라고 했고, 비웃음을 당했습니다. 주님께서는,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며 진리는 학대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학대를 받지 않으면 진리가 아닙니다. 악마는 바보가 아닙니다. 그는 항상 진리를 공격할 것입니다. 마리아는 성경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고, 그런 사람이 이런 책을 썼다는 것은 놀랍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진리에 대한 박해를 알고 있으며, 그래서 그것이 진리라는 걸 확신합니다.
마리아는 성모님과 주님이 오셔서 이야기하시는 것에 대해 익숙해졌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모님과 주님이 오셔서 이야기하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다고 설명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바쁜 사람인 것은 알지만 성모님과 예수님이 오시는 느낌을 설명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설명하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영적인 것은 설명하기 힘들지만, 시도는 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성모님이 오면 천상의 어머니가 오시는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육신의) 어머니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100배 더 사랑하는 느낌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성모님은 나에게 이것 저것을 해야 한다고 지적하신다고 말하였습니다. 성모님은 엄격한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성모님은 나를 너무 많이 사랑하시고 천국에 가기 위한 모든 과정을 아시기에, 그 과정을 알려 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그 과정을 모두 거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오실 때 너무 많은 사랑을 보여 주십니다. 저는 그게 어떤 느낌인지 몰라 설명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사랑이 (너무) 커서 그 속에서 나 스스로를 망각해 버릴 정도라고 하였습니다. 아주 편안하고 부끄러운 듯 합니다. 제 마음에 막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문 앞에서 노크를 하시고, 제가 마음을 열면 들어 오셔서 큰 사랑을 보여 주십니다.
이제 저는 예수님을 만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느님도 오십니다. 하느님은 만물의 창조주이십니다. 전능함을 가지신 분이 미약한 존재에 오십니다. 그래서 모든 육체가 떨립니다. 왜냐하면 전능하신 분이 작은 존재에게 오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마리아에게 무섭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무섭지 않고 커다란 존경으로 몸이 떨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그 전능자가 모든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울고 계십니다. 이제 저는 하느님을 만나는 느낌도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마리아는 평범한 사람인데 이러한 만남으로 괴로움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마리아에게 희생영혼이 되겠느냐고 물어 보셨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신부님께 가서 희생영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으며, (신부님은) 희생 영혼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셨습니다.
이 후에 마리아는 샤워를 하다가 팔에 응어리가 진 것을 보았습니다. 의사가 샘플을 가져 가 검사해 보았는데 유방암에 걸렸다고 진단하였습니다. 저는 마리아가 화학 요법과 방사선 요법을 받을 때 같이 있었는데, 그녀는 하루도 일을 거르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지쳐도 일을 거르지 않았습니다. 아주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하느님이 ‘그 메시지가 너를 위한 것이다’ 라고 말하셨기에, 그리고 모든 메시지가 ‘나의 딸에게’ 라고 시작되었기에 그것이 그녀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이제 주제를 바꾸어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영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말하겠습니다. 주님께서는 항상 준비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준비를 하지 않으면 깨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준비는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입니다. 준비는 우리가 거쳐야 되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피할 수 없는 일, 공격와 박해를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에 피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준비를 통해서 우리는 성스러운 마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느님 안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성스러운 마음 안에 있으면 하느님 안에 있는 것 같고 두려움이 없습니다. 준비를 위해서는 우선 ‘진리의 책’의 은총을 완전히 믿어야 합니다.
첫째로는, (진리의 책을)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합니다. 주님은 사랑이고 사랑은 우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악마가 세상과 교회를 빼앗아 가도 주님은 우리를 혼자 두지 않으시고, 이 책을 주셨습니다.
두번째는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는 마음의 자세입니다. 한 번 회개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항상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죄를 짓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회개는 우리 스스로에게서 멀어지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주님은 이를 성경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씨앗이 땅에 떨어져 죽기 전에는 씨앗일 수 밖에 없지만, 떨어져 죽으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회개란 스스로 죽는 과정입니다.
세번째로는 세상의 독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을 점진적으로 떠나는 과정입니다. 주님께 가까워지려면 세상에서 떠나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생명이 1순위가 아니라 주님이 1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남편이나 가정이 우선 순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희생을 하여 세상을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얻어야 합니다. 고해성사와 성체미사를 통해 세상과 멀어집니다. 그 후에 완전한 적막을 얻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시끄럽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떠나야만 고요해지고, 그 고요함 속에서 주님께서 이야기하십니다.
네번째는 정화입니다. 정화 과정을 통해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가 주님을 얼마나 고통받게 하는지 알려 주십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하는 선택이 얼마나 주님을 아프게 하는지 알려 주십니다. 그리고 정화 과정 안에서 우리는 우리의 인생 처음으로 우리 스스로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모든 비난과 후회가 우리를 떠납니다. 왜냐하면 정화의 과정에서 우리는 주님을 거부한 것이 우리 스스로라는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정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는 무력함을 느끼게 되고, 우리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겸손을 배웁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마음이 후회로 가득차 있고 우리의 죄에 대한 후회를 하지 않고서는 주님의 자비를 경험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종류의 은총은 거짓된 자비입니다. 마음의 후회가 없으면 진정한 자비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교회는 자비와 동정심을 너무 과대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의가 없이는 자비와 동정심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정의는 죄에 대한 회한 위에 기반합니다. 그리고 정화의 과정속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회한의 새로운 의미를 알려 주십니다.
다섯번째는 마음의 변화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마음, 생각 그리고 영혼을 사랑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분만을 섬겨야 합니다. 예수님만을 섬겨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그분에게 우리의 시간을 바쳐야 합니다. 이를 통해 주님께 봉헌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의지를 주님께 바치고 우리의 의지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의지를 드려야만,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바라시는대로 우리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함으로써 우리는 군대의 군사가 됩니다. 우리는 무기력해져야만 하고 의존적이여야 합니다. 의지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준비의 다섯 단계입니다.
우리는 물질적으로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아직 여기에 살아 있습니다. 혼자서 생존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내 자신에게 짐승의 낙인을 받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3~4주후에 아내가 기아로 바닥에 구르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것을 본다면 짐승의 낙인을 받는 것이 나쁘지 만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마 가서 음식을 사기 위해 짐승의 낙인을 받으려 할 지도 모릅니다. 아내를 먹이기 위해서요. 하지만 주님은 짐승의 낙인을 받으면 주님을 떠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준비를 해야 합니다. 돈이 있는 사람은 준비를 위하여 큰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은 아무런 필요도 없어질 것입니다. 짐승의 낙인이 없으면 음식을 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준비할 땅을 마련해야 합니다. 거기에 식물을 키워야 합니다. 그 땅에 물을 주어야 합니다. 뜨거운 물과 전기를 제공할 태양열 전지판을 준비해야 합니다. 식품을 저장할 곳을 준비해야 합니다. 몇 년 지낼수 있는 쌀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돈으로 금과 은을 사야 합니다. 주님은 진리의 책에서 이것을 사라고 하셨습니다. 돈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돈이 없을 경우 하느님의 인호를 벽에다 붙여 놓으면 그 안에서 피난을 할 수 있고, 우리를 적에게 보이지 않게 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식량과 물을 두배로 만드실 것입니다. 눈 깜박할 사이에 하늘로 부르실 것입니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세상을 극복하셨습니다. 박해는 극복 가능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십자가를 지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지면 멍에는 가볍고 짐은 가벼울 것이다. 그 멍에는 두 명이 쓰는 것이라서 하나는 우리가 다른 하나는 주님이 지실 것이며, 같이 천국으로 갈 것입니다. 나의 멍에는 쉽고 가벼울 것입니다.
우리의 피신처의 중심에는 흠숭이 있습니다. 그 피신처에서 우리는 이 세상 어느 곳보다 더욱 행복할 것입니다. 우리는 피신처에서 주님과 같이 그 어느 곳에서 보다 훨씬 더 행복할 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준비하여야 합니다. 주님은 마리아에게 단 한가지의 이유로 메시지를 중단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메시지를 반복하여 읽고 이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음 메시지만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진리의 책을 읽는 사람들이 메시지가 멈추자 다른 선지자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은 ‘진리의 책’ 안에만 있습니다. 주님은 필요할 때가 되면 다시 메시지를 주실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남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진리의 책을 이해하려 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식별의 은총을 받지 않아 멀어질 것 입니다.
아주 어려운 시대입니다. 주님은 판관기에서도 예제를 주셨습니다. 기드온 군대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스라엘은 가나안에서 패배해 있었습니다. 그러자 야훼가 오셔서 군대를 일으켜 가나안에 (대항하여) 싸우자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가나안이 강해 싸우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야훼께서 내가 싸워 이기겠다고 하시자, 3만 2천의 군대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은 3만 2천 군대의 마음을 보시고 3천명만 고르자고 하셨습니다. 3천명으로 충분하냐고 물어보니, 3천명을 강으로 데리고 가서 300명으로 줄였습니다. 300명으로 충분하냐고 물어보니, 하느님께서는 내가 이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판관기에 의하면 결국 승리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지금 기르려고 하시는 군대는 바로 이 같은 군대입니다. 세상에 이러한 강력한 군대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으로의 메시지 입니다.
<한국인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특별 메시지>
나의 사랑하는 한국인들에게 말하건대, 너희들이 나의 이름으로 견뎌 내야 할 이 끔찍한 고통의 여정들이 너희에게 계속 고통을 야기할 때 나의 사랑이 너희들의 마음 안에서 더욱 커질 것이란 사실을 명심하여라.
너희는 모든 형태의 악을 이겨낼 수 있는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매일 나에게 간청해야 한다. 너희가 몸과 마음과 영혼으로 너희 자신을 내게 봉헌하면, 나의 원수들에 의해 너희에게 자행되는 사악으로부터 너희를 보호해 주기 위하여 내가 여러 방식으로 개입하리라. 너희가 이 특별한 기도를 바치면, 내가 너희에게 크나큰 기쁨과 위안과 평화를 가져다 주마.
“오, 지극히 사랑하는 예수님,
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저를 도우러 오시옵소서.
저희 각자를 주님의 고귀한 피로 덮어 주소서.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나라를 축복해 주시고,
저희가 하느님의 말씀에 충실히 머물기 때문에
당하고 있는 이 고통을 감내할 수 있도록
저희의 신앙을 북돋아 주소서.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 주님을 모욕할 때에도
저희를 버리지 마시옵소서.
에수님을 거부하는 모든 이를 용서하시고,
저희가 주님의 재림 약속에 눈이 먼 이들에게
진리를 가져다 줄 수 있도록 저희를 도와주소서.
저희에게 평화와 기쁨을 가져다주시고,
악마의 손아귀로부터 저희를 해방시켜 주소서.
사랑하는 예수님, 저희는 주님을 사랑하오며,
주님께서 산 이와 죽은 이를 부활시키러 오실 그 날까지
주님께 봉사하기 위하여 신앙을 굳건히 지키겠나이다. 아멘.”
네가 고통을 받을 수록 나의 사랑이 너의 마음 속에서 더욱 커질 것이다. 매일 주님께 간청해야 합니다. 이게 바로 회개의 마음입니다. 만약 나에게 마음과 영혼을 바치면 여러 방식으로 간섭해서 큰 기쁨을 주겠다. 큰 위안과 평화를.
한국인들은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와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경험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활달합니다. 끝나기 전에 기도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우리는 어떤 기도그룹의 영성과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우리는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이는 세상의 독으로부터 해독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정립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큰 기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느님께 큰 기대를 가지고 다가가야 합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조상은 하느님의 계획을 거부했습니다. 아담과 이브는 에덴의 동산에서 하느님의 계획을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열매를 따먹지 마라는 하느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원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시를 거역하는 불손한 경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에게 거역하면 자만심을 갖고 교만하게 됩니다. 우리는 자만하고 교만하여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자기 만족의 기원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따르지 않음으로써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느님을 미워하게 된 것입니다.
루시퍼 천사는 자만하였기에 천국에서 쫒겨났습니다. 교만은 위험합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그것은 정화 과정을 통해서 이룩할 수 있습니다. 겸손을 통해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전능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겸손을 통해 하느님이 영혼의 빛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겸손을 통해 빛은 우리 것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겸손을 통해, 무엇이든지 제멋대로 하면 그건 옳은 것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닌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겸손을 통해, 이 영적인 인생에 있어서 제멋대로 한다는 건 무의미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기 자신의 노력이 보잘 것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하느님이 우리의 생명력이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온전히 의지해야 하는 존재란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겸손은 우리를 하느님께로 향하게 합니다.
하느님은 (시현자) 마리아를 통해 우리를 찾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사랑이 우리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지 않으면 하느님에게서 아무 것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은 어디에서건 우리를 따라 다니시며 우리의 마음 속으로 들어올 기회를 엿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의 만족에 머무릅니다. 이는 겸손의 반대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무기력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하느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해야 될지에 대한 두 가지의 작은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하느님은 (시현자) 마리아를 통하여 겸손은 정화를 통하는 것 이외의 유일한 구원의 비밀이라고 하셨습니다. 아기처럼 되지 않으면 나를 받을 수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정화되어야 하는 영혼은 고통을 받지 않으면 하느님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위대함을 받아들이고 겸손한 종이 되어 엎드리기 전에는 사랑을 받을 수 없다. 하느님은 우리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하느님께 되돌아오도록 하기 위해 모든 곳을 따라다니십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있으면 안전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각을 모두 잃게 됩니다. 하느님 안에서 아기처럼 되기 때문입니다. 아기들을 보세요. 아기들은 순수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 순수함은 안정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하느님은 그러한 순수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아기들에게 사랑을 쏟으십니다. 우리는 아기들을 보고 웃음짖습니다. 왜냐하면 아기들의 모습에서 우리와 하느님과의 관계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기들이 울면 하느님은 응답하십니다. 아기는 힘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 응답하실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오시기를 바라면서 아기처럼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식별하면서 살아 가고 하느님의 손을 잡고 있어야 합니다. 쇼핑센터에서 아버지의 손을 잡고 웃는 아이들처럼 기쁨으로 가득찰 것입니다. 아이들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가지는 자유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에 대한 자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느님을 완전히 믿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아버지가 바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기처럼 하느님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찾는 걸 그만 두고, 하느님 안에 있는 아기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바다 안에 있는 고기와도 같습니다. 바다의 고기는 사방을 다니며 하느님을 찾아 다녔습니다. 후에 현명한 고기를 만났습니다. 그 고기는 하느님을 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평생 하느님 안에서 헤엄치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완전히 하느님 안에 있어서 안전합니다. 두려움이 없습니다.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그것이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아버지는 우리를 완전히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박해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박해를 헤쳐나가기 위한 모든 힘을 갖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믿을수록 더욱 많은 것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영성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한 아름다운 메시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것은 2012년 5월 13일의 메시지입니다.
"나의 자녀들아, 많이 기대하여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 대신,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리란 사실을 믿어라. 너희에게는 모든 것이 충만히 주어질 것이며, 아무런 아쉬움이 없으리라. 너희 주의의 모든 것이 빛깔과 향기로 가득차고 너희는 사랑을 느끼게 될 것이며, 너희의 가정은 평화를 이루고 영혼들은 두려움 없이 하느님의 사랑으로 충만하며 너희는 완전한 육체를 갖게 될 터인데, 너희가 어찌 나의 왕국을 갈망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고 나를 구세주로 받아들였던 죽은 자들이 부활하여 그들의 가족과 형제자매들을 만나 사랑과 행복을 누릴 때에 나의 왕국이 너희들의 새로운 집이 되리라. 너희가 지금 살고 있는 죄의 세상이 더 이상 거기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에, 너희는 안도의 숨을 내쉬고 환희하며 평화롭고 안락하게 살아가리라. 이제 걱정이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되고 죄도 없을 것이다."
너희의 사랑하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추신: 2015년 9월 12일 서울에서 개최된 "진리의 세미나" 강연 초록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자료를 복음 전파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진리의 세미나 강연 초록 - Rev1 Dec-16 ---.pdf (605536)